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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김윤지, 또 금메달⋯한국 선수 최초 '메달 5개'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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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한국 장애인 스포츠의 '간판스타' 김윤지(19·BDH파라스)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 스포츠 사상 최다인 '단일 대회 메달 5개'의 대업을 달성했다.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추적 좌식 결선에서 김윤지가 결승선을 통과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김윤지는 11분41초6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6.3.13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사진=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추적 좌식 결선에서 김윤지가 결승선을 통과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김윤지는 11분41초6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6.3.13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사진=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김윤지는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20㎞ 인터벌 스타트 좌식에서 58분23초3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패럴림픽에 처음 출전한 김윤지는 이번 대회에서만 다섯 번째 메달(금 2·은 3)을 목에 걸었다.

동·하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틀어 한국 선수가 단일 대회에서 메달 5개를 딴 것은 김윤지가 처음이다.

동시에 김윤지는 한국 선수 중 동계 패럴림픽 최초의 2관왕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김윤지는 지난 8일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12.5㎞에서 한국 여자 선수 최초의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을 땄다.

이어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프린트와 인터벌 스타트,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추적 좌식에서 은메달 3개를 보탰다. 또 이날 마지막 경기에서 다시 한번 금빛 질주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기량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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